독립해서 사는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에 가족들과 어울릴 기회보다 집에서 매일 반겨주는
반려동물이 더 가깝게 다가오는 게 현실입니다.
반려동물 1000만 시대가 되면서 건강에 대하여 관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보살피는 비용 또한 급격히 증가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집 댕댕이가 아프면 모두들 어떻게 하시나요?
동물병원에서 치료비와 예방검진비용이 의료보험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병원 갈 때마다 병원비가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나오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댕댕이 병원비 부담 없이 잘 치료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있어 알아보았습니다.
▶ 펫보험 필요성
반려동물을 처음 입양하는 순간 반가움과 설렘과 동시에
우리는 반려동물을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울 때 단순히 먹이를 챙겨주고 대소변을 잘 치워주고 산책을 시켜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아픈 곳이 늘어날 때 병원비 약값이 많은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 순간에도 심리적으로 경제적으로 책임을 다해주어야 합니다.
우리 댕댕이가 너무 신나게 뛰어놀다 생긴 근육통
음식을 잘못 먹어서 장염, 위염 그리고 피부병, 귓병, 슬개골 탈구,
다른 강아지로부터 개물림, 상해사고(교통사고)가 언제든 일어날 수 있기에
치료와 수술을 해야 될 수도 있고 입원, 통원치료를 하게 된다면 갑작스럽게 생각지도 못한
지출이 발생되어 큰 비용이 부담될 수 있습니다. 특히 대형수술을 받아야 한다거나
연휴기간 혹은 야간시간에 긴급진료 또는 응급진료를 받게 된다면 정말 큰 비용을 발생합니다.
현재 반려동물을 위한 공공 의료보험은 없기 때문에 수백만 원 병원비가 한 번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병원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펫보험은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메리츠화재 펫퍼민트
- 삼성화재 다이렉트 펫보험
▶ 펫보험 보장내용(메리츠화재 펫퍼민트)
메리츠화재 펫퍼민트 보험은 가입자가 가장 많은 보험상품 입니다.
실제 치료비 위주로 보상하고 있으며 갱신 시, 별도의 심사를 거치지 않고 만 20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큰 병에 걸려도 통원, 입원 치료비를 각 500백만 원씩, 연간 총 천만 원을
보장해 줍니다.
보험기간 중 반려동물에게 질병 또는 상해가 발생하여 그 치료를 목적으로 국내 동물병원에서
입/통원 치료 시, 피보험자가 부담한 치료비에 자기 부담금 1만 원을 차감 후 보상비율을 곱한
금액을 각 한도로 보상합니다.
반려동물의 질병/상해로 인해 입원이나 통원 치료 시 보호자가 동물병원에서 부담한 의료비를
보상하며 실제 치료비 위주의 보상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증진을 돕고 펫 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국 모든 동물병원에서 의료비를 보상합니다.
- 메리츠화재 / 삼성화재 비교
구분 | 메리츠화재 펫퍼민트 | 삼성화재 다이렉트 펫보험 |
갱신주기 | 20년동안 3년 주기 갱신 | 20년동안1년/3년 주기(선택) |
가입연령 | 91일~만 8세 미만 | ~만 8세 미만 |
보상비율 | 80% | 80% |
동물 등록제 | 2% 할인 2~3마리 가입시 5% 할인 4마리 이상 가입시 10% 할인 |
없음 |
의료비 | 연 1000만원 한도 | 연 1000만원 한도 |
보험금 병원 접수 | 가능 | 불가능 |
사망위로금 | 없음 | 15만원 한도 |
배상책임 | 1000만원(자기부담 3만원) | 3000만원 한도(자기부담금 10만원) |
배상책임은 내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를 물거나 사람을 물거나 했을 때 돈을 물어줘야 하니
그런 경우에 보험으로 처리가능한 담보입니다.
★면책기간★
(보상하지 않는 기간)
보험 가입 후 30일 이내 질병발생 시 보상이 안됩니다.
가입하고 1년 이내에 발생한 슬관절탈구, 고관절탈구, 슬관절형성부전, 고관절형성부전 또는
이들과 유사한 질병 또는 상해에 대해서는 면책 됩니다.
그리고 중성화수술이나 미용, 예방접종 등도 면책됩니다.
메리츠화재 펫퍼민트 보험 가입 후 우리집 댕댕이가 병원가서 치료를 받았는데 치료가 끝난 후
병원에서 치료비를 바로 청구를 접수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하였습니다.
단, 동물병원이 메리츠화재 펫퍼민트 협약이 되어있어야 치료비 청구 됩니다.
보험금 또한 다음날 바로 입금이 되었습니다.
결론은 펫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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