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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50세 이하 성인의 대장암 발생률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데요.
국내에서 3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고 암 사망원인 역시 3위 입니다.
최근 육류 중심의 식생활과 불규칙한 생활 습관등으로 젊은층의 대장암 발생률이
증가 추세인데요. 사망률이 높은 암 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함께 평소 자신의 몸 상태에 관심을 갖고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이고 의심 증상 있다면 지체 없이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대장암 의심 초기 증상
구분 | 의심 증상 |
1 | 복부가 불편하고 잦은 설사, 변비가 며칠 이상 지속되는 경우 |
2 | 검붉은색 변에 혈액이 보이는 경우 |
3 |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개선되지 않고 지속되는 경우 |
4 | 변이 평소보다 가늘어지거나 연필처럼 얇아 보이는 경우 |
5 | 철분 수치가 감소하여 빈혈이 발생하는 경우 |
6 | 방귀에서 달걀이나 양파썩은 냄새가 나는 경우 |
7 | 복부에 설명할수 없는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
위와 같은 증상이 몇 주 이상 지속되거나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된다면 의사와 상담 후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대장암이 발생하면 배변 습관에 변화가 찾아오는데요.
장의 운동이 더뎌지며 변비가 생기거나 피가 묻어나는 혈변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대장 안의 악성종양으로 대장이 좁아지면서 변의 굵기가 가늘어지거나
복통,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혈변이 나올 경우 치질로 생각하고 방치하기 쉽지만 대장암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이전과 다르게 혈변같이 배변 습관에 변화가 온다면 전문의와 상담하고 필요하면
대장암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대장내시경에서 종종 발견되는 용종은 추후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요.
붉은 육류와 육가공품 다량 섭취, 비만, 음주, 흡연 등은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원인입니다.
대장암은 대부분 대장의 용종이 자라서 생기기 때문에 용종만 잘 제거해 주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의심 초기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육체적 활동량이 적을수록 암 위험도가 높아지므로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은
운동을 통해 신체 활동을 늘려야 합니다. 특히 금주와 금연을 실천해야 하는데요.
잦은 음주와 과음은 대장암 발생 위험을 증가하는 것으로 국내 연구가 나온 바 있습니다.
이상으로 대장암 의심 초기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40세 이후, 최소 5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진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지금까지 "단테남"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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