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세포 제거 기술 개발[노인성 질병 치료]

국내 연구팀이 노화세포만 골라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했는데요.

노화세포의 미토콘드리아 안에 인공단백질을 형성해 노화세포 사멸을 유도하여

노인성 질병 치료의 새 패러다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노화하면 정상세포는 암세포로 변할 가능성이 커지는데요.

정상세포는 돌연변이가 일어나는 암세포를 막기 위해 자발적으로 노화세포로 변하게 됩니다.

그러나 노화세포가 늘어나면 염증반응에 취약해지고 노인성질환이 발병할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연구팀은 노화세포를 유도해 노인성 건성황반변성을 가진 쥐 모델에 개발한 기술을 적용했는데요.

그 결과 노화세포를 제거해 망막 조직의 기능이 정상 범위로 돌아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노화세포가 선택적으로 제거되는 것을 실제 실험을 통해 확인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화학 저널인 미국화학회지에 게재되기도 하었습니다.

 

노화  늦추는 습관 및 음식

1. 소화 잘 안 되면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나이 들면 과식이라도 하는 날엔 하루 종일 소화가 잘되지 않는데요.

위액, 담즙, 췌장액 분비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음식물 소화에 몸의 역량이 총동원되면서 다른 기능이 떨어져 건강 악화를 불어올 수 있습니다.

 

2. 물, 수분 섭취는 피부, 장기의 노화 늦춘다

나이 들면 중추신경이 무뎌져 갈증을 덜 느끼게 되는데요.

목이 마르지 않아도 물을 자주 마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아침 기상 직후 미지근한 물을 마시면 신진대사와 혈액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신진대사가 원활해야 피부, 장기의 노화를 늦출 수 있는데요. 

맹물이 부담스럽다면 수분이 많은 채소, 과일을 자주 먹는 것도 좋습니다.

3. 항산화 성분 많은 채소, 과일 충분히 섭취

비타민 C가 많은 음식은 몸속 세포의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토마토, 풋고추, 브로콜리, 딸기, 키위 등은 몸의 산화(노화)를 늦추는 항산화제가 풍부해 

피부, 장기의 퇴화를 지연시킵니다. 토마토, 방울토마토에 많은 라이코펜 성분은 세포의 산화를

늦추는 작용을 합니다.

 

고구마는 몸의 산화를 막고 발암 성분을 억제하는데요.

늙은 호박은 몸속 유해 물질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당근은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포도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을 막는 혈전 생성을 억제해 혈관의 노화를 늦춰 

동맥경화, 심장병 등 혈관병 예방에 좋습니다.

 

4. 밤에 자주 깨면 건강에 안 좋다

나이 들면 밤에 자다가 화장실에 자주 갈 수 있는데요.

대변은 참으면 안 되지만 소변을 참는 것은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오줌이 방광에 충분히 쌓였을 때 배뇨하는 게 좋습니다.

방광 건강에는 흡연이 치명적인데요. 방광암 위험도 커집니다.

담배를 끊고 항문과 회음부에 힘을 주는 케겔 운동을 수시로 하는 게 좋습니다.

 

노화 세포 기술 개발 소식과 노화를 늦추는 음식과 습관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단테남"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