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밀가루 정말 우리몸에 안좋을까?

by 단테남 2023. 8. 15.
반응형

밀가루 음식 먹으면 안 될까요?

인터넷을 보면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이 있는데 잘못된 정보입니다.

물론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요.

일부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이지 전체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밀가루는 서양에서 주식처럼 먹어왔던 곡물이기도 한데요.

체질적으로 몸이 찬 사람들은 피하는 것이 좋지만 밀가루가 건강에 해로워서가

아니라 본인체질에 맞지 않아서입니다.

개개인별로 차이가 있는 것이지 밀가루음식의 문제는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오늘은 밀가루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밀가루에 들어있는 그리아딘 + 글루테닌이 결합하면서 만들어지는 단백질이 글루텐인데요.

글루텐이 많이 만들어지면 만들어질수록 쫄깃쫄깃한 식감을 주게 되고

빵의 경우 치즈처럼 쭉 늘어나는 이유가 글루텐이 있기 때문입니다.

 

▶ 글루텐의 함량에 따라 밀가루 종류를 나누는데요.

 

- 강력분 : 글루텐 함량이 13% 이상

쫄깃쫄깃한 느낌이 강한 밀가루로 주로 피자 도우, 제빵,

라면, 스파게티의 주원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 중력분 : 글루텐 함량이 10% ~ 13% 사이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밀가루로 칼국수, 수제비, 만두피, 부침개

주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박력분 : 글루텐 함량 10% 이하

글루텐 함량이 적기 때문에 반죽이 툭툭 떨어지는 밀가루로 케이크, 과자,

튀김옷으로 사용되는 원료가 박력분입니다.

 

밀가루의 글루텐에 대한 민감도가 상승하는 이유는 우리 면역체계와 연관이 깊은데요.

현대인들에게 알레르기라든지 아토피가 많아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밀 알레르기입니다.

이것은 자가면역질환의 유전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은 밀가루를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지만 일부 사람들에게는

밀가루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냥 복부팽만감 정도로 지나가지만 어떤 사람을 설사를 한다거나

피부가 가렵다거나 하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면 밀가루 안에 있는 글루텐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요.

글루텐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 체내에서 조눌린(장 투과성을 조절하는 단백질) 증가하여

장벽의 투과율이 올라가게 되어 장누수증후군에 걸리게 됩니다.

장누수증후군이라는 것은 장벽이 촘촘해서 다른 이물질은 흡수되지 말아야 되는데

장벽이 느슨해져서 흡수되지 말아야 될 것이 흡수되어 혈액을 타고 퍼지는 것인데요.

원인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밀가루의 글루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글루텐은 위에서 소화가 잘되지 않는데요 소화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채로

소장을 넘어서게 되면 십이지장, 소장에서 염증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염증반응으로 인해 혈중의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증가하게 되어서 심혈관 질환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혈당도 빨리 높이고 중성지방도 만들게 되는데요.

혈당을 빨리 높이고 중성지방 수치를 높이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소화와 연관이 깊습니다. 

소화가 훨씬 빨리되기 때문에 혈당이 빨리 올라가는 것입니다.

 

▶ 결론

밀가루, 흰쌀밥, 백설탕, 정제소금 이러한 식품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들입니다.

밀가루 음식을 드시고 불편함이 없으시다면 그냥 편하게 드셔도 됩니다.

문제는 너무 자주 많이 드시면 안 된다는 것인데요. 적당한 섭취가 중요하겠습니다.

밀가루에 민감한 경우 글루텐의 소화를 돕기 위한 효소 제품을 추가로 드시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밀가루에 대한 오해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단테남" 이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