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기생충 영화 정보
▣ 줄거리
▣ 보고 나서 느낀 점
기생충
▶ 기생충 영화 정보
영화 기생충은 2019년 05월 30일 개봉한 희비극 스릴러 영화이다.
아카데미에서 작품상, 감독상(봉준호). 각본상, 국제 영화상 수상 등 4개 부문 수상의 쾌거를 이룬 수작이다.
칸 영화제에선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받았습니다.
기생충 영화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으로 한국 영화계 역사상 가장 큰 족적을 남긴
영화이고 세계적으로도 문화를 뛰어넘어 공감을 이끌어낸 대작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국내 평점 기준 점수는 9.07대로 높은 평점을 받은 영화입니다.
2019년 1000억원 넘는 수익을 올리며 한국영화 중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로 기록되었습니다.
한국 영화의 획기적인 영화로 칭송받으며 한국의 영화 제작 재능을 국제무대에 선보인 영화였습니다
▶ 줄거리
기태의 가족은 피자 상자를 접는 소일거리로 생활을 유지하고 반지하에 살며 궁핍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이 끊겨 이웃집 와이파이 신호를 찾아다닐 만큼 밑바닥 삶을 살고 있었지만 끈끈한 가족애는 놓지 않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큰아들 기우의 절친이 찾아와 재물을 불러온다는 수석을 선물하면서 IT 기업 사장의 자녀들의 과외를
추천하였습니다. 그렇게 기우와 기정은 부유층 자녀들을 가르치게 됩니다.
온 가족이 백수로 지내다가 갑자기 수입이 생기자 욕심이 난 가족은 내친김에 기택과 그의 아내까지 동익의 집에서
일하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동익의 운전기사를 내쫓고 그 자리를 기택이 차지하였습니다.
심한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 가사도우미 국문광이 결핵에 걸렸다고 동익의 아내 최연교를 속여서 충숙은 새로운
가사도우미로 들어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익 가족이 막내아들의 생일을 맞아 캠핑을 떠나자 기택 가족은 마치 제집인 양 부자 가족 흉내를 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거실에선 술판을 벌이고 한껏 흥에 취한 기택 가족은 갑작스러운 초인종 소리에 놀라는데
찾아온 사람은 충숙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쫓겨난 문광이었습니다 문광은 두고 간 물건이 있다면서 통사정을 하여 집안으로 들어오는데 놀랍게도 문광이 향한 곳은 지하창고와 연결된 방공호였습니다 이 방공호는 전쟁 등을 대비해 집을 설계한 건축가가 만들어 둔 것으로 동익 가족도 모르는 공간인데 오래전부터 이 집에서 가사도우미를 했던 문광은 방공호의 존재를 알고 사채업자에게 쫓기는 남편 오근세를 숨어 살게 했던 것입니다.
문광은 돈을 줄 테니 남편에게 주기적으로 식량을 조달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지만 남을 도울 여유가 없었던 충숙은
충숙의 부탁을 거절하고 경찰에 신고하려고 합니다. 몰래 숨어서 이 내용을 듣고 있던 기택이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데
기우가 엉겁결에 기택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됩니다. 문광은 재빠르게 그 광경을 동영상으로 담았고 기택 가족이 사기를
치고 있음을 알아차립니다 문광과 근세가 잠시 방심한 사이 그들에게 돌격하여 몸싸움을 벌어지고 문광 부부를
제압하는데 성공하지만 이번에는 안주인 연교에게 전화가 와서 폭우 때문에 캠핑이 취소됐다며 8분 후 도착하니
짜파구리를 끓여 놓으라고 지시합니다. 기택 가족은 일사불란하게 뒷정리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문광 부부를 방공호로
옮기는데 시간이 걸려서 이곳에서 빠져나가기 전에 동익 가족이 돌아오고 충숙을 제외한 일행은 거실 탁자 밑에 숨게
됩니다. 막내아들이 정원에서 야영을 한다고 고집을 부리는 바람에 동익과 연교는 거실에서 자기로 하는데 아내와
대화를 나누던 동익은 냄새가 난다며 기택을 비하하는 발언을 쏟아냅니다 동익 부부가 잠든 사이 기택 일행은 무사히
빠져나와 집으로 돌아가는데 설상가상으로 폭우로 반지하 집이 물에 잠기고 있었고 기택 가족은 졸지에 수재민 신세가
되어 대피소에서 지내게 됩니다 한편 동익 가족이 캠핑에서 돌아왔을 때 혼란한 틈을타 방공호에서 탈출하려던 문광은
충숙의 발차기에 맞아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머리에 큰 충격을 받아 상태가 악화되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비가 그치고
날씨가 화창해지자 동익 부부는 집에서 막내아들의 생일파티를 열기로 하고 지인을 초대하였습니다. 과외 선생님인
기우와 기정 운전기사인 기택까지 호출합니다. 파티 시작 후 기택은 자신이 밤사이 수재민이 되었는데 동익 아들 생일파티에 불려 와 장단을 맞추고 있는 현실에 기분이 좋지 않았고 충숙과 기정은 방공호에 갇힌 문광 부부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 주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으며 기우는 친구 민혁에게 선물 받은 수석을 챙겨 서 방공호로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기우는 이 집에서 일을 시작하게 된 것과 문광에 겨 정체를 들킨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문광 부부를 없애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리숙한 모습을 보이다가 수석을 떨어뜨리고 결박을 풀고 기다리던 근세에게 붙잡혀 치명상을 입게 됩니다.
근세가 난폭해진 이유는 아내 문광이 숨졌기 때문입니다 근세는 더욱더 광분하여 칼을 든 채 파티장에 난입하고 충숙을
찾아다니면 무차별적으로 칼을 휘두르다 기정을 발견하자 가차 없이 공격해 버립니다. 기정은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놀란 기택이 지혈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동안 격분한 충숙은 사투 끝에 근세를 죽이고 맙니다.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차키를 찾던 동익은 근세의 몸에서 지독한 냄새가 나서 인상을 찌푸리는데
이를 본 기택은 자신에게 냄새가 난다고 비하하던 동익의 모습에 참고 있던 분노와 딸이 사경을 헤매는 충격이 겹쳐서
자신도 모르게 칼을 들어 동익을 찌르고 맙니다 동익은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당황한 기택은 어딘가로 사라져 버립니다.
시간이 흘러 기우는 건강을 회복했지만 각종 범죄 혐의로 충숙과 함께 재판을 받아 집행유예를 선고받습니다.
불행히도 기정은 사건 당일 사망하였고 기택은 살인 혐의로 전국에 수배가 내려졌지만 그의 행방은 모연 했습니다.
기우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동익의 집이 잘 보이는 산에 오르는데 그 집 조명을 통해 누군가 확인한 기우는 돈을 많이 벌어 그 집을 산후 아버지를 밖으로 모시겠다고 계획을 세우면 영화는 비극적인 결말로 마무리됩니다.
▣ 기생충을 보고 나서 느낀 점
영화를 보고 놀라운 점은 사기로 얻어낸 간접적인 부귀영화는 결국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거짓말을 시작하고 그 거짓말이 어떤 거짓말을 낳은 것에 대하여 좀 더 생각하게 만든 영화인 것 같았습니다
빈부격차에 따라 기생충을 본 사람은 느낀 점도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사회의 양면을 보는 듯하였고 아무리 노력해도 상위층을 따라갈 수 없는 현실이 씁쓸하기도 합니다.
기생충은 전반적으로 불편하지만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 무척 많은 영화였고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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